오늘도 아자아자!

김보영, 김가영
안뇽~..
이모당^^
니들이 이 멜을 읽을 수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라도(실은..후한이 두려워서리말이징^^)
미리 써두는거당..
그래야징..
이모는 넘해..
우리한테 멜도 안쓰고 어쩌고 저쩌고..
둘이 한꺼번에 달려들 생각을 하면..
할말 없거등..

근데 니들은 왜 사진에 안보이냐..
이모가 그렇게 당부했건만..
좋은 자리 확보하기기 그렇게 힘든건지..
아님 머리가 넘 크게 나올까봐 이미지관리차 그러는건진 몰라도...
이뿌게 나올려고 애쓰지말고..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사진 한방 찍어줘라..
아님 사진 담당 대장님(? 호칭이 맞나모르겠넹)한테라도..
잘보여서 한방 크게 찍어달라고해라..
그 대장님이 총각이면..
울 이뿐 이모가 있는데..
아직 시집안갔다고 하면..
아마 분명..장담컨데..
니들 사진을 확실히 찍어줄꺼당..
진짜 미인이라고 확실히 말하렴..
다만 한가지 나이 얘긴 절대 하지마라..알쥐~^^

오늘도 날씨가 무지 덥다던데..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울 씩씩한 조카들은..
모두 잘 해내리라 믿는당..
김보영 김가영 화이팅!!!
힘내라 힘!!!
앗사바리!!!

더위는 가라~~~~~
싸그리~~~
ㅎㅎ

그럼 담에 또 나타나마..

추: 어제가 아빠 생신이었단다..
알고있었겠지?..
이모는 올해도 역시나 선물은 못했고..
올핸 그래도 몸으로 때울꺼라도 있어 다행이 맘이 편하단다..
이거이거 이번엔 아주 큰 선물을 하기로 했걸랑..
그건 니들이 다녀와서 얘기해주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