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멋진 아들 보성아
보성이가 행군을 시작하러 간지가 벌써 네밤이나 지났구나
보성이가 집에 없으니까 집이 너무 텅빈 느낌이야
인터넷을 통해 행군 소식은 알고 있단다
뒤처진 대원들은 없다는걸 보니까 우리 보성이도 씩씩하게 잘 견뎌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너무 뿌듯 하단다
그리고 어제 보성이 사진올라와 있더라
너무 멋있고 사랑스럽게 나왔더구나
보성아 시작이 반이라니까 보성이는 벌써 반은 해낸거야
발에 물집은 생기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만약 물집이 생겼으면
약을 바른후 대일밴드를 붙이고 두꺼운 양말을 신도록 하려무나
아빠와 엄마 그리고 형아와 희경이는 더운날씨에 너무 고생이
많을 보성이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단다
씩씩하고 건강한 보성이를 보게될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이만 줄일께
안녕 건강 하여라
-보성이를 생각하며 엄마가-


박보성: 햇볕이 뜨거우니 꼭 모자를 쓰도록 하여무나 모자속에 등산손수건 쫙펴서 넣어도 좋구...... -[07/31-10:48]-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8889 일반 두 그루에 나무~~~ 한동한호 2004.07.31 256
8888 일반 너무멋진 석경 짱 장석경 2004.07.31 156
8887 일반 언니 힘내 윤희가 윤지영 2004.07.31 159
8886 일반 새로운 날일 밝았네.양화동 23대대 양화동 2004.07.31 138
8885 일반 으이쌰! 빠샤! 이수환 2004.07.31 160
8884 일반 웃는 얼굴이 보기가 좋은데. 임고은 2004.07.31 241
8883 일반 한동한호에게 한동한호 2004.07.31 124
8882 일반 힘내라 정성욱~!!!아자아자~!!! 정성욱 2004.07.31 160
8881 일반 닭 다리가 날아 가는 날? 허정아 2004.07.31 175
8880 일반 멋있는 우리아들! 이강석 2004.07.31 127
8879 일반 재미있는 사진 잘봤다. 윤태건 2004.07.31 425
8878 일반 누나에게 이민영 2004.07.31 124
8877 일반 재혁아! 힘 내 한재혁(과천) 2004.07.31 421
8876 일반 반갑다,아들 박세진 2004.07.31 122
8875 일반 준영아 .엄마야 배준영 2004.07.31 334
8874 일반 오늘이 9일째, 드디어 강인이 얼굴보다! 김강인 2004.07.31 265
» 일반 멋진 아들 보성아 박보성 2004.07.31 212
8872 일반 정말로 검구나. 최진원 2004.07.31 129
8871 일반 오늘도 아자아자! 보영 가영 2004.07.31 213
8870 일반 복날 김보영,가영 2004.07.31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1683 1684 1685 1686 1687 1688 1689 1690 1691 169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