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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아 . 엄마야.
우리 준영이 그새 얼굴이 반쪽이 되버렸네. 늠늠하고 씩씩해 보여 자랑스럽지만 그래도 엄마 맘이 너무 아파. 엄마랑 아빠 아영이 혜원 소원이모 이모부까지 우리 모두 그제 너한테 편지를 써써 보냈다. 준영이가 그거 보고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좋겠다. 준영아. 엄마가 썬크림 빼버린게 너무너무 걸린다.
모자는 잃어 버리지 않고 잘 쓰고 다니는지. 준영아 .보고 싶다.
절대 뒤쳐지지 말고 모기랑 더위 먹는거 조심하고 . 오늘은 니 사진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편지가 많으니까 봉투는 다 버리고 행군해. 무거우니까. 또 잔소리네 그치? 준영아 사랑해. 힘내라 힘!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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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8889 일반 대견스럽구나,아들아....... 정병권 2003.08.10 124
8888 일반 대견스럽구나, 효신아.... 엄마가 2002.07.27 292
8887 일반 대견스럽구나! 정귀련 2004.01.11 129
8886 일반 대견스럽구나 !!장한 우리아들 박상욱 2004.08.02 156
8885 일반 대견스런운우리딸하나 성하나 2004.07.30 139
8884 일반 대견스런딸 주희 홧팅 임주희 2010.08.11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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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2 일반 대견스런 조카 상조에게...................... 박상조 2006.08.02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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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4 일반 대견스런 아들들에게 황재호황수호 2006.08.01 230
8873 국토 횡단 대견스런 아들 희모에게 신희모 2011.07.25 161
8872 일반 대견스런 아들 찬기에게 12대대 백찬기 2006.08.05 269
8871 일반 대견스런 아들 재용여기보렴.. 박지현 2007.02.28 1190
8870 일반 대견스런 아들 얼굴이 보이네.. 박재연 2007.01.11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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