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7.31 10:50

반갑다,아들

조회 수 121 댓글 0
8연대 사진 오늘 보았다. 다들 조금은 지쳐보이는데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 사진을 대하니 무척 반갑고 감동적이다. 철없이 놀기만
해서 어떻게 잘 견뎌낼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티없이 밝게 웃어줘
서 정말 고맙다. 무척 덥고 힘들지? 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어.
참! 네 위생상태가 심히 걱정된다.잘 씻고 약 잘 바르고 있겠지?
장시간 걷는데 지장이 없도록 잘 씻고 약 잘바르고 네 소지품 잘
챙기는 것 잊지말고.
공주랑 호두 잘 있고 누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단다.
너보고 싶단다. 오늘이 9일째네. 나머지 기간도 힘차게! 끈기있게!
즐겁고 건강하게 잘 있다 와. 대원들도 다 건강하길 바란다!!!
힘내자!!!!!!!

이 세상 오직 하나뿐인 아들 에게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3769 일반 태원아 힘내라 김태원 2004.07.31 130
33768 일반 내싸랑 김강인 김강인 2004.07.31 349
33767 일반 럭키보이 행운이에게(2) 신형운 2004.07.31 187
33766 일반 사랑하는 현태에게(7) 주현태 2004.07.31 202
33765 일반 역시 오동통 내아들 김민재 2004.07.31 171
33764 일반 사랑하는병관이 송병관 2004.07.31 136
33763 일반 쪼매이.... 지쳐보인다. file 박한길 2004.07.31 147
33762 일반 고생하고 있을 강인이형에게 김강인 2004.07.31 143
33761 일반 복날 김보영,가영 2004.07.31 154
33760 일반 오늘도 아자아자! 보영 가영 2004.07.31 212
33759 일반 정말로 검구나. 최진원 2004.07.31 126
33758 일반 멋진 아들 보성아 박보성 2004.07.31 211
33757 일반 오늘이 9일째, 드디어 강인이 얼굴보다! 김강인 2004.07.31 264
33756 일반 준영아 .엄마야 배준영 2004.07.31 334
» 일반 반갑다,아들 박세진 2004.07.31 121
33754 일반 재혁아! 힘 내 한재혁(과천) 2004.07.31 419
33753 일반 누나에게 이민영 2004.07.31 124
33752 일반 재미있는 사진 잘봤다. 윤태건 2004.07.31 424
33751 일반 멋있는 우리아들! 이강석 2004.07.31 125
33750 일반 닭 다리가 날아 가는 날? 허정아 2004.07.31 174
Board Pagination Prev 1 ...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