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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아!

너무 힘들지

대원들 모두 힘들어 하면서도 낙오를 하지 않고 꿋꿋하게 걷고 있지. 너보다도 약한 어린 여학생들도 잘 걷고 있지. 사실 너희들을 인솔하시는 형이나 선생님들도 힘들게 걷고 있다고 생각해. 모두 힘든 일정이란다. 다들 참고 견디고 있을 뿐이지

우리 재혁이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걷고 있을 까? 아빠는 무척 궁금하단다. 왜 궁금해 하는 지 아니? 너의 생각에 따라 힘든 일이 즐거운 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야. 힘들 때 수동적으로 따라서 하면 더 힘들기 때문이야

요새 재혁이에게 해주고 싶은 표어가 있어. " 고통을 피할 수 없거든 그것을 즐거랴" 재혁이도 이번 여행을 잘 즐기기 바래. 그리고 여학생 짐도 좀 들어줘 봐. 그러면 정신적인 힘이 생겨 힘들지 않게 돼

나는 재혁이가 금번 여행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들기를 바래. 한가지 명심할 것은 힘들어 하는 사람보다는 즐기는 사람에게 친구가 더 많지 않을 까 생각해


재혁이를 사랑하는 아빠가

추신 : 부산 아빠 집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지예, 작은 아빠, 작은엄마, 우진, 진영그리고 성아,진아도 와서 잘 놀고 있어. 네가 도착하는 월요일에는 만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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