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나 지훈이다. 땡볕에서 안 힘들리가 없을 거로군.. 돌아오면 피부가 까매져서 오겠군.. 힘들겠군.. 엄마가 쓰라해서 쓴다. 절대 억지로 쓰라한건 아님.. 어쨌든 무사히 살아 돌아오길.... 힘내라!! 안녕!! (지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