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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쌰! 빠샤!

by 이수환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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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니 와 그리 말랐노?
딴 애들은 괜찮은 것 같은데...
자알 못묵고,자알 못자나?
어디 아프나?
걷는 것이 많이 힘들어?
아흐레 만에 아들 얼굴보니 좋기는 하다만
비쩍 말라 가슴이 칵 마 아프다 아이가.
우짜든동 맛있게 묵고, 잘 참고,잘 자야지이!!!

아빤 8/1-8/4까지 베트남에 갔다와야 해.
가서도 멜 볼거니까 섭섭해 하지말고.
갔다와서 경복궁에 갈거니까 걱정말고.

시작이 반,남은 반중 벌써 또 반이 넘었잖아.
8/8... 정말 기다려진다.
매일 걷곤하지만 오늘은 또 다른 세상이 널 반길거야.
아들!!
우리 힘내자 응?
으 이 쌰!
빠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