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구

이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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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야 날씨 더운데 힘들겠구나 어제 급류타기 못해서 많이 서운 했겠구나
대장님이 그러는데 나중에 더좋은 프로그램한다고 한다 너무 실망하지 말고 다른 프로그램 기대 해봐
잘견디어 내는 우리아들 엄마는 참 자랑스럽다.
나중에 다끝나고 나면 너 자신또한 성취감에 무엇이든 다 잘할수 있으리라 생각해
사랑한다
힘내고..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도 많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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