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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아들

by 정 민연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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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얼굴보니 무척반가웠어 민연이 사진보니 잘하고있는것
같아 엄마는 뿌듯하고 자랑스럽네, 고맙기도하고,
엄마.아빠 사진은 받아보았지, 유리누나가 찍어서 보냈어.
요즘 날씨가 너무더워 조금은 걱정되는데 우리 민연이는 이겨내는거야
오늘은 산청~~인월 로 이동하네,
잘보고 느끼고, 많은걸보고 보람된 종단이되었으면해.....
엄마는 민연이를 확,믿어 잘할수있지???????
~~~~~~~~~~~~~~~화이팅세상에서 젤~~~~사랑하는아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