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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듬직한 아들
8연대 사진속의 탐험을 즐기는 해맑은 너의 모습을 보니 너무 좋구나
엽서와 전화 잘 보았다.
소중한 시간속에서 너는 너를 찿고 있는것이야
인간은 태어나서 가장 행복하고 줄겁게 살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그 출발이 가장 중요한 것이단다.
무엇을 어떻게 해서 무슨일을 하며 줄겁고 행복하게 살아갈까
그것은 네가 가장 좋아하고 네 적성에 맞는 것을 미래를 생각해서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꼭 성취해서 이루어야만 한다.
말은 필요없고 꼭 행동으로 이루어야한다.
그것을 결정해야한다. 세진아 알지

아빠는 네가 과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 받으며
여러번 수상했을때 얼마나 기뻣는지 모른다.
너는 역시 멋 쟁이야 그렇지
또한 매 학년마다 회장을 했고 전교 부회장까지 했잖냐
성적은 전교3등, 상장은 파일 한권, 수학경시대회는 어떻고
이런 너의 모습이 얼마나 대견스럽고 듬직한지 모른다.
너는 조금만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으로 실천한다면
너의 꿈과 결정을 이룰것이다. 아빠는 이점 한번도 의심해본적 없다.
출발전의 너의모습과, 뜨거운 햇볕아래서 걷고있는 현제의 너와 모습과,
미래의 네가 아빠 나이가 되었을때의 모습과, 비교한번 해보면 결정에
도움이될까 해서 적어본다.
---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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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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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너의 밝은 모습을 보며 박세진 2004.07.31 289
8907 일반 국토종단 九&四 日에 아들이 저~만치 간다..... 강경모 2004.07.31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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