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문기야 드디어 토요일이다. 벌써 반이 흘러갔네.(아니 이직 반이 남은건가?)
태풍의 영향인지 이곳 해운대는 바람이 많이 분다. 그곳에도 이바람이 조금이라도 날아가서 우리 문기 땀 좀 식혀줬으면....
문기야 대원들하고 사이좋게 잘지내지? 문기는 원래 착한 형이어서 윤기, 원기도 많이 도와주고 엄마, 아빠에게도 좋은 아들이었으니 그곳에서도 잘 지내리라 생각한다.
문기야 4학년땐가 너희반 선생님이 가훈을 적어 오라 했을 때 아빠가 그랬지? "어차피 할 일 기분좋게 하자!" 이것이 우리집 가훈이라고. 그래서 니가 "아빠! 가훈이 뭐가 이래요?" 했던말 생각나니? 문기야! 어떤일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그러면 몸은 저절로 움직인단다. 그리고 덜피곤하고.
너희 9연대 사진 봤다. 씩씩하게 나온 문기와 친구들 모습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가슴이 찡하게 아려온다. 믾이 힘들텐데.....
문기야 남은 국토 종단도 잘하고 몸건강히 마음 튼튼히하고 우리 경복궁에서 만나자.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3729 일반 화이팅/과천 사회복지과장 2004.07.31 304
33728 일반 김지원!! 화이팅!!! 김지원 2004.07.31 186
33727 일반 사랑하는 진구 이진구 2004.07.31 245
33726 일반 오늘도 힘내서.. 이승철 2004.07.31 194
33725 일반 사랑하는 엄마 아들 정 민연 2004.07.31 139
33724 일반 힘내라 힘!!! 유한철 2004.07.31 137
33723 일반 국토종단 九&四 日에 아들이 저~만치 간다..... 강경모 2004.07.31 300
33722 일반 너의 밝은 모습을 보며 박세진 2004.07.31 289
33721 일반 준영아 힘내라!! 배준영 2004.07.31 147
33720 일반 영윤에게 김영윤 2004.07.31 125
33719 일반 광희 화이팅! 정광희 2004.07.31 186
33718 일반 모두들 힘내세요~♡ 김영준 2004.07.31 235
» 일반 사랑하는 문기에게 신문기 2004.07.31 152
33716 일반 사진 보았다 윤지영 2004.07.31 138
33715 일반 사진 보았다 한용탁 ,,영탁 2004.07.31 445
33714 일반 이한호 화이팅 한범,한호 2004.07.31 139
33713 일반 고영훈 보고싶다 고영훈 2004.07.31 180
33712 일반 >ㅁ< 김현우 2004.07.31 130
33711 일반 도현아 편지 잘 보았다 장도현 2004.07.31 166
33710 일반 형! 진한이 왔어 주현태 2004.07.31 201
Board Pagination Prev 1 ...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