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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았다

by 한용탁 ,,영탁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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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안고 늠늠한 우리 사랑 스러운 두 아들 오늘 사진 보았다
가만히 서잊어도 땀이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 아들들은
무거운 배낭을 메로 열가자 만은 아스팔트 위를 겆는걸 보니
아빠 마음이 아프군아
힘들지
그래 벌서 10일이 지낮다
떠난지가 어제 갖은대 말이다
이제 8일남 았군아 남은 시간도 보람 있게 잘 하질 바란다
용탁아 영탁이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든거야
모든일을 줄겁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한발 한발 겆다 보면
너내들 자신도 모르게 서울 경북궁에 와 잊을거다
조금만 더 힘내라
용탁이 <<<<<<<화<<<<<<<<이<<<<<<<<팅
영탁이 <<<<<<<화 <<<<<<<이 <<<<<<<팅
힘 ?????????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