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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큰아들
오늘은 가장 힘든 날이 될것같네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더울까 걱정만 하고 있을 뿐 아무것도 도와줄수없구나
세상에 너 혼자 남겨진것처럼 느껴질수도 있겠다.
하지만 너 혼자 엄마 아빠 없이 해낼수 있다는 뿌듯함과 자신감을 마음껐 느끼고
돌아올수있다는걸 느끼고 오면 이런 고생은 너의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거야
네가 헤쳐나갈 세상도 이처럼 혼자 견뎌야될때가 많을거다. 그치만 네 옆에 서있는 친구들 형 과 함께헤쳐나갈거란 생각하면 힘들지는 않을거야
그게 바로 동지애아닐까
6일째가 가장 힘들텐데 마지막까지 힘내서 잘하고 2일만 더 참아
광주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무척 보고싶어하신단다
우리끼리 휴가다녀와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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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4989 국토 종단 고우진 오빠에게 secret 고우진 2012.01.06 1
» 일반 고영훈 보고싶다 고영훈 2004.07.31 180
4987 국토 종단 고영현이.. 이동재 2011.07.27 259
4986 국토 횡단 고슴도치도 널 그리워하나봐.. 문하늘 2011.07.27 276
4985 국토 종단 고슴도치는 할머니 댁에..... 이종호 2010.07.28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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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0 일반 고생했을 딸 희주에게 손희주 2009.07.22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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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8 일반 고생했다. 우재야 이우재 2005.07.31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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