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편지를 받고 보니 엄마는 사랑하는 아들이 장하게만 느껴지는구나 많은 불평과 힘들다고 투정 부릴줄 알았는데 잘하고 있다고 걱정하지 마시라는 안부를 받고보니 우리아들이 장하고 이제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느낄수가 있구나 도현아 동생들과형들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승리하고 경복궁에서 승리의 환호를 마음껏 외쳐보자 날씨가 덥지만 가볍운 마음과즐거운 마음으로 나자신과 싸워서 승리하고돌아올날만 엄마는 기다릴께 사랑하는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