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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그리운 형욱이 에게...

by 25대 최형욱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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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욱아.....
찜통같은 더운날씨에 힘들 겠지만,,,
최선을 다하 겠다는 너의 각오에 엄마는 너무 기쁨과
대견함이 자랑스럽 구나...
항상 웃음을 잊지 말고, 좋은 친구 많이 많이 사귀고,
오래 도록 기억 할수 있는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와...^^
뭐든지 잘 먹고, 잘자고,
사 랑 한 다


2004년 7월31일
부산에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