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병욱아 내일은 반가운 비가 온다내.
유난히도 더운 날씨에 묵묵히도 잘 버티고있는 병욱에게
시원한 냉수가 섞인 엄마의 박수를 보낸다.
비를 꽤나 좋아하는 병욱이인데, 내일 일기예보가 꼭 맞아서
시원한 물줄기를 듬뿍 주엇으면 좋겠다.
오늘 (31일) 인터넷으로 너의 또렷한 사진을 보았어.
마루" 티셔츠를 입고 마치 엄마를 향해 쳐다보고 있는듯한
똘똘한 병욱이를 볼수잇었거든.
이제 오늘로 너의 행군 시작이 반으로 접혔네
지금쯤 경상도와 전라도를 경계로하는 어디쯤인가를
지나고있겠구나.
전라도 충청도 어느새 서울 ,,,
이제 금방이란다
남은 일정들 잘 견디면서 고생스럽지만 먼훗날 병욱에게 두고두고
기억되는 날들로 기억되리라 믿어.
이제 엄마는 병욱이의 사진을 다시 한번보고 내일을 다시 약속할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3689 일반 과천의 아들딸 들에게.. 송윤정 2004.07.31 158
33688 일반 자랑스런 아들 형준 짱!! 박형준 2004.07.31 168
33687 일반 7연대 사진속 병욱이를 보고.. 강병욱 2004.07.31 152
33686 일반 보고싶은 아들 한호야 한동한호 2004.07.31 200
33685 일반 화이팅 성하나 2004.07.31 125
33684 일반 똑소리나는 하나야 성하나 2004.07.31 134
33683 일반 힘내라 힘! 성하나 2004.07.31 153
33682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강홍래 2004.07.31 159
33681 일반 한길이 형님에게 박한길 2004.07.31 164
33680 일반 오빠 힘내!.. 화이팅 백경연 2004.07.31 146
33679 일반 대한에 아들아.... 한동한호 2004.07.31 159
» 일반 병욱아! 너 사진 보았다 여전히 잘있구나! [강][병][욱] 2004.07.31 273
33677 일반 아름다운 전설이 청포도로 맺혀 있는 임실! 이민영 2004.07.31 263
33676 일반 힘 내라힘 백경연 2004.07.31 236
33675 일반 메일 받았다. 강노빈 2004.07.31 121
33674 일반 건강한 모습바라보며 김종혁 2004.07.31 133
33673 일반 멋진아들(9) 별동대원이현 2004.07.31 124
33672 일반 힘내!..... 김창훈 2004.07.31 137
33671 일반 힘내라! 강노빈 2004.07.31 163
33670 일반 멋쟁이 시경이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7.31 231
Board Pagination Prev 1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