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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고 그리운 내 아들 수환아
사진 속의 너를 보고 엄마 맘이 얼마나 아픈지 모르겠다
웃지 않고 입 다물고 찍은 삐쩍 마른 너의 모습
얼마나 힘들까
사진 속의 젖은 네 옷을 보며 땀 인지...., 물 인지....
그것도 엄마 맘을 더 아프게 한다.
이 폭염 속에 애를 잡자고 보냈냐고
엄마는 후회 또 후회가 된다.
수환아
그렇지만 더욱 으젓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성큼 다가 올
아름다운 만남을 위해서 조금만 더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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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8969 일반 바보 엄마 ♥♥이수환♥♥ 2004.07.31 258
8968 일반 경태 화이팅!!! 박경태 2004.07.31 145
8967 일반 지해야~ 나 지연이~ 이지해 2004.07.31 197
8966 일반 성은이 화이팅!!! 박성은 2004.07.31 196
8965 일반 사랑하는 혜선이에게 이혜선 2004.07.31 239
8964 일반 3대대 이예솔에게 이예솔 2004.07.31 221
8963 일반 @@@@@@@@@@ 김창훈 2004.07.31 122
» 일반 눈물을 삼키며.... ♥♥이수환♥♥ 2004.07.31 122
8961 일반 @@@@@@@@@@@@@@@@@@@@@@@@@@@@@@@@@@@@@@@@@... 김창훈 2004.07.31 113
8960 일반 멋쟁이 시경이에게 2대대 성시경 2004.07.31 231
8959 일반 힘내라! 강노빈 2004.07.31 163
8958 일반 힘내!..... 김창훈 2004.07.31 137
8957 일반 멋진아들(9) 별동대원이현 2004.07.31 124
8956 일반 건강한 모습바라보며 김종혁 2004.07.31 133
8955 일반 메일 받았다. 강노빈 2004.07.31 121
8954 일반 힘 내라힘 백경연 2004.07.31 236
8953 일반 아름다운 전설이 청포도로 맺혀 있는 임실! 이민영 2004.07.31 263
8952 일반 병욱아! 너 사진 보았다 여전히 잘있구나! [강][병][욱] 2004.07.31 273
8951 일반 대한에 아들아.... 한동한호 2004.07.31 159
8950 일반 오빠 힘내!.. 화이팅 백경연 2004.07.31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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