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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토대장정도 거의 막바지에 이른듯하구나
날은 갈수록 더워지고 어깨에맨 가방속에 든것이 먹을것이라야 가방이 좀 가벼울텐데 짐은 가도가도 그대로 추억은 가면갈수록 들어가 쌓이고
그래서 풍요로워진 우리의 아들은 가슴벅찬 감동과 자신감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마음을 안고 돌아오리라 기대한다
어제는 전라도 와 경상도의 도경계를 걸어서 통과 했다고들었다
뿌듯 했겠지 (옛날 선비들의 개나리 봇짐 메고 과거보러 한양가던 생각을 했을까).................
성곤아 어제 올려진 게시판의 편지도 잘 보았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돌아오는날에 성곤이가 좋아하는 과일 많이 사다놓고 기다릴께
성곤이도 없고 민지도 없는 우리집은 조용하기만하고
간간이 티비소리나 요란하게 들린다
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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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9
33669 일반 생각의 문 3 박로사,박선열 2005.08.19 141
33668 일반 우리 장한 아들! 병휘야 최병휘 2005.08.19 141
33667 일반 Re..은아의 방 창가에 한은아 2005.08.21 141
33666 일반 미카엘 바오로 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24 141
33665 일반 사진빨이야 최현지 2005.08.25 141
33664 일반 찬바람이... 안성원 2006.01.04 141
3366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엄마야.. 준영엄마 2006.01.04 141
33662 일반 사랑하는 조카 상빈 상록 화이팅!! 이한희 2006.01.04 141
33661 일반 내 발들아 ~~ 영운맘 2006.01.04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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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57 일반 아들~ 창민 2006.07.27 141
33656 일반 건강하게 그리고 잘하고 있지.. 송낙민 2006.07.29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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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54 일반 잘 지내지? 윤민호 (10대대) 2006.07.29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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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50 일반 오빠ㅋㅋ4번째글올려^^ 김민혁 2006.07.31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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