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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든든한? 전 진!!!!!

by 전 진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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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더욱 보고싶은 아들아!!!!!!!!!!!!!!ㅠㅠ~
햇살이 너무너무 밉다. 우리아들 자외선차단제도 주지못했는데,ㅜㅜ.........
피부 많이 상했을텐데, 모자라도 덥지만 푹눌러쓰고 걸으렴..
해도해도 왜이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지????????????
아들도 엄마,아빠께 하고 싶은 말 엄청 많을거야. 그렇지?
오늘밤에는 졸라서라도 답장좀 쓰게 해달라고 떼를쓰렴?~~
가슴속에서 마음속에서 당당함의 키가 쑥 큰 느낌이들지?..
이틀후 집에 돌아올때는 아마도 엄마 아빠가 몰라볼까봐 많이 걱정된단다.
아직 엄마는 우리아들 몇대대인지 파악이 되지 않았단다.
답장쓸때 꼬~옥 가르쳐줘 알았지?
더운데 힘내라?
아빠 엄마 하리 그리고 듬직한 아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