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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현정.상우.연진에게

by 윤정.현정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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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전주 살때 남원 광한루 갔을때 더웠는데 오늘도 그때처럼 덥구나
그때 윤정이가 초등학교1학년이었는데 중1이 되어 다시 찾은셈이네
현정아 윤정이와 서로 의지하며 힘든것 잘 견뎌내리라 믿는다
윤정아 연진(과천중3)언니와 얘기 나누어보았니
연진아 너가 여동생 없는것처럼 윤정이는 언니가 없단다
남은 기간 서로 잘 지냈으면 해
상우야 이번달 엄마들 책모임은 방학이라고 아이들과 같이 만나 보리촌에서 식사 하기로 했는데 그때 경험담 좀 많이 얘기해 주렴
여러집의 동생들도 다음에 갈때 도움이 되게 말이야
이따가 코오롱 분수마당 가려해
참 어제 보름달이 무척 밝더라
달보며 너 생각 했는데 너는 어땠니
피곤해 달 볼 마음의 여유도 없었니
오늘은 보름달 좀 보고 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