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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고싶다. 엄마는 우리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다.
10년만의 무더위라고 온갖 매스컴에서 난리다. 그런데 우리아들은 국토대장정
의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있구나.

사람들은 집에 가만히 있어도 덥다고들 하는데, 아들은 뙤약볕 아래서 행군을
하고 있구나. 이제 이틀 남았다.
엄마는 우리 준선이가 너무도 자랑스럽구나.

이번 장정을 위하여 애쓰고 계신 대장님 이하 여러선생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잊지말고 꼭 드리기 바란다 .그리고 과천시청의 이번 프로그램 관계자분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바란다.

아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견뎌주렴.
너는 해낼 수 있어 엄마는 너를 믿는다. 이번 국토대장정에 함께 참여한 여러 대원들 ,친구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양준선 화이팅. 국토대장정 대원들 화이팅.

-두밤만 자면 아들을 만난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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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보고싶은 아들 양준선 2004.07.31 141
8988 일반 ^^똘똘이사진 보셈 file 박지원 2004.07.31 203
8987 일반 검게 그을린 딸을 생각하며 하윤경.윤진 2004.07.31 214
8986 일반 무척 덥구나.! 박지원 2004.07.31 158
8985 일반 정말 많이 보고싶네?^^* 박지원 2004.07.31 156
8984 일반 작은 영웅들!!!! 허다솔 2004.07.31 134
8983 일반 윤정.현정.상우.연진에게 윤정.현정 2004.07.31 242
8982 일반 우리집 희망 !! 전 진 2004.07.31 126
8981 일반 창용,창현..멋지다!! 이창용,이창현 2004.07.31 153
8980 일반 진정한 작은영웅 김도완,김주완 2004.07.31 146
8979 일반 친구 준선아 양준선 2004.07.31 238
8978 일반 사진^^ 박지원 2004.07.31 126
8977 일반 고지가 얼마남지 않은 과천 아들 딸들에게 권민석 2004.07.31 199
8976 일반 1대대 예쁜 우리 내기 누나!!!!! 김내기 2004.07.31 243
8975 일반 믿음직한? 든든한? 전 진!!!!! 전 진 2004.07.31 130
8974 일반 12연대 재윤-산본아빠 12연대 2004.07.31 235
8973 일반 또한번의 멋진추억을 가진소년에게 유성곤 2004.07.31 138
8972 일반 앗싸~~~우리 멋진 아들!!! 김태현 2004.07.31 161
8971 일반 보고싶은 박성은, 경태야 박성은, 박경태 2004.07.31 193
8970 일반 다시 보낸다 재윤-산본 12연대 2004.07.31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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