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태영아, 누리야!

사랑하는 우리 손자,손녀에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너희들이 국토대장정에 참가하여 우리나라 역사의 참뜻을
잘 이해하고 깨달아서 태영이와 누리가 어른이 되였을때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세계속에 우뚝 설 수 있는 선진국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이렇게 뜨거운 여름철 한낮에 땀을 뻘뻘흘리며 행군하면서 참고 또 참고 이겨내면서 강인한 인내력을 기르고있는 나의 "태영"이와 "누리"에게 영원한 찬사와
큰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깊은 사랑과 함께!

이제 1/2정도 지났는데 더욱 협동하면서 열심히하여 마지막 날 건강한 얼굴로
승리하길 주님께 기도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한것 같으면 즉시 선생님께 말씀드려 해결해야한다.
10연대,4연대 사진에서 누리와 태영이 사진봤단다. 멋지게 나왔구나!
자랑스런 "태영","누리" 화이팅!!! 시커먼 얼굴로 만나자.안녕...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