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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민규어머님

by 6대대 우민지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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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어머님 !!!
사진을 보니 분홍손수건을 들고 잇는 아이 입니다
탐험기를 들고있는 아이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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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날씨가 .... - 6대대 우민지 ┼
│ 민규어머님!!!
│ 컴퓨터 옆에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 오늘도 누리 아이 얼굴 볼려고 컴퓨터를 켰더니....
│ 보는 사람의 오른쪽이지요.
│ 그럼 바로 옆에 지친 모습에 아이 가 우민지 입니다.민규는 몇살인가요.
│ 우리아이는 얼굴이 아기같아도 중1입니다.
│ 그런데도 엄마는 너무나 걱정이 많아요.
│ 부모는 자식이 나이를 먹어도 어린아이같아 늘 걱정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이 맞나봐요.
│ 여기는 경기도 분당입니다.어디서 보내셨어요.아마도 전 경복궁에서 우리아이를 보면 눈물을 참을수 없을것 같은데요.
│ 오늘도 우리아이들에게 정말 무서운 날씨군요. 잘 견디고 돌아와야 할텐데...아이들을 걱정하는 부모님에 마음만큼 씩씩할거라 믿습니다.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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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e..신민규 어머님!!! - 신민규 ┼
│ │ 감사해요.
│ │ 전그냥 같이 탐험보낸 아이의 엄마로써 같은 걱정을 가지고있는
│ │ 분이 계시는구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 │ 제글이 위로가 되었다니 감사해요.
│ │ 그래요 우리 아이들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요.
│ │ 오늘 사진을보니 더욱더 그러한 생각이 드는군요. 민지의 얼굴은 모르지만 아마도 예쁜 여자아이겠지요.울 민규는 씩씩한 아들이랍니다.나중에 함 봐주세요 오른쪽 에서 세번재 아이랍니다. 사탕을 문것처럼 볼이 통통한...
│ │ 민지의 생김새도 알려주세요.보고싶네요 우리 걱정말고 기다려요.아마도 잘해내지 않겠어요ㅎㅎㅎ 경복궁에서 뵐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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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신민규 어머님!!! - 우민지엄마 ┼
│ │ │ 참 신기하군요. 전혀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서로 위로 해주시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써야 할것 같아 올렸는데....
│ │ │ 같은 대대분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 │ 다른 아이 들의 얼굴과 글들을 보면서 눈시울이 젖어오는 것은 왜 일까요.
│ │ │ 정말 대견한 아이들이지요???
│ │ │ 우리나라의 앞날이 밝은것은 우리 아이들이 자라고 있기 때문일거예요.
│ │ │ 연락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신민규와 우민지의 모습을 오늘 볼수 있겠지요.
│ │ ┼ 신민규,우민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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