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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갈색머리 아가씨는 어디에...

by 김정현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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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g days of summer 이라고 영어에서 푹푹찌는 날씨를 말한덴다.
어떠니? 네맘하고 똑 같지?

시장님이 내려가셔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사주셨다고,
짜루 짜루 진짜루 꿀맛이었겠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넌 안뵈더라...
사진 안 찍기로 했니? 아무리 지져분 해도 네가 평생
그렇게 살 것 아닌데 한 번 찍혀도 된다...
한번만 얼굴 내밀어 봐라...

아빠와 엄마 정우 우리 모두가 너의 부재를 실감한다.
너 돌아와서 더 우애있고 많은 사랑 받는 딸로써
지내자....

밥먹어야 되겠다.. 너도 맛있게 먹으렴...

너의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