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의 달빛이 아들이 머무는 곳에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대장님이 남겨놓은 탐험일지를 보면 한 낮의 폭염을 피해
야간행군을 하는것 같은데 오늘은 세상을 비춰주는 밝은보름달이
우리아들을 지켜주고 희망을 가져다 주겠구나.

언제부턴가 엄마는 보름달을 보면서 너와 윤영이에게 이런말을 했지.
" 밤하늘의 둥근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경모가 그 말을 기억하고 있다면
지금하고 있을지도 모를 야간행군을 하면서 소원을 빌어보면
좋겠는데.....(우리 아들의 소원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주어진 하루일과를 무사히 마치고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는
아들에게 지금 세상을 밝혀주고 있는 달빛의 정기가 다하여
희망찬 아침을 맞이하길 바라면서.....

보름달에 아들의 얼굴을 그려보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6649 일반 역시 우리아들들 김한빛 한울 2003.08.02 143
26648 일반 역시 우리아들!!! 이동진 2007.08.13 250
26647 일반 역시 우리아들 씩씩하군 자랑스러워~~~ 나 승국 2003.08.12 135
26646 일반 역시 우리볼매! 심동진 2009.07.26 175
26645 국토 종단 역시 우리딸이다 정세화 2011.08.01 209
26644 일반 역시 우리 신민용 신민용 2009.01.15 338
26643 일반 역시 우리 멋진딸 주현이야 ㅎ 신주현 2005.07.20 267
26642 일반 역시 오동통 내아들 김민재 2004.07.31 171
26641 일반 역시 엄마아들은 달라 김민준.김승준 2003.08.10 221
26640 일반 역시 엄마 아들이야~~~~ 백계승 2009.08.03 112
26639 일반 역시 엄마 대단해 동현아 서현녕 2002.08.01 229
26638 유럽문화탐사 역시 씩씩해 보이는 희정아 이희정 2009.01.08 577
26637 일반 역시 씩씩해 보이네 박선열 2005.08.11 124
26636 일반 역시 성수야! 김 성 수 2005.01.13 238
26635 일반 역시 사진빨 좋은 우리 아들, 엄재호 이수연 2003.01.11 226
26634 국토 종단 역시 멋진 주형이 secret 5연대 주형맘 2016.07.28 1
26633 일반 역시 멋진 조카 안태현♡♡♡ 2 인태현 2016.01.19 79
26632 일반 역시 멋있는 태환이다. 안태환 2004.07.20 229
26631 일반 역시 듬직한 아들이야 박상빈 2006.01.09 118
26630 일반 역시 대단한 청산이야!!!! 이청산 2004.07.20 223
Board Pagination Prev 1 ...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