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일(JTV,KBS뉴스)

오후 2시15분경 전주중앙동 객사앞
검은연기 화재 아빠병원 바로 앞에서....
8년전 아빠병원 화재 사건때문에
놀랐는데 그때 일이 생각나서
또 아빠네 병원까지 불이 붙는것 같아
겁나게 놀랐다....다행이 소방차가 와서
빨리 진화가되었다....
중앙동 전체가 검은 연기로 꽉차어
지나가는 사람이 다들 병원까지 타는지
알았다.....그랬으면 아빠는 이편지도
쓰지도 못했을거야....
얼마나 다행인지.......
소방청이 얼마나 고마운지
다시 한번 또 생각한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런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우리같은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거란다.......
...소방청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