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지원아! 오늘도 날씨가 무척이나 무덥더구나.
행군 하느라 고생이 많았어.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대신
아파주고,
걸어주고 싶지만,
너가 넘어야 할 관문이기에, 엄만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
다행이 간간이 바람이 불어 주니 정말 실바람이 고마울 따름이야.
내일의 행군을 위해 오늘은 푹 쉬도록 해.♡♡
올라온 사진은 잘 보았다.
얼굴이 조금 야윈 것 같아 마음이 아프더라.
^ ^*비타민이랑, 밥 잘 먹고 ! 힘내서
내일은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곘다.
♡ㅅㅏ랑한다 !아들아.♡
행군 하느라 고생이 많았어.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대신
아파주고,
걸어주고 싶지만,
너가 넘어야 할 관문이기에, 엄만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
다행이 간간이 바람이 불어 주니 정말 실바람이 고마울 따름이야.
내일의 행군을 위해 오늘은 푹 쉬도록 해.♡♡
올라온 사진은 잘 보았다.
얼굴이 조금 야윈 것 같아 마음이 아프더라.
^ ^*비타민이랑, 밥 잘 먹고 ! 힘내서
내일은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곘다.
♡ㅅㅏ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