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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이와 새환이가 나온 사진을 보았단다.
둘 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구나
그런데 왜 엽서는 오지 않니?
안산시 상록구 사1동늘푸른아파트....
주소를 몰라서는 아니겠지 그럼 귀찮아서이니?
사진을 보고나니 엄마는 기분이 좋아졌단다. 사랑스런 우리 막내아들 화이팅
일주일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아들 자리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하늘만큼 땅만큼
운동을 가서도 더운데 참고있는 너를 생각하며 열심히 한단다
이제부터는 스스로 용현이가 알아서 최선을 다해라
우리 용현이는 웃는 얼굴이 예쁘단다
항상 웃는얼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생활하기 바란다
여기도 밤까지 덥단다
모기는 물리지 않았는지 적극적으로 생활하기 바란다
사랑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란다
집에서 가족들이 언제나 사랑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최선을 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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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건강한 모습을 사진으로보고 이용현 2004.07.31 180
33568 일반 든든한 우리 먇딸 ★전가을★ 2004.07.31 132
33567 일반 조금만 더....힘내라, 진우야.. 안진우(25대대) 2004.07.31 328
33566 일반 ★아들아★ file 조성재 2004.07.31 125
33565 일반 7월의 마지막 날 나윤경 2004.07.31 233
33564 일반 헬로창용 ^^* 이창용 2004.07.31 126
33563 일반 엄마야!!! 6대대 우민지 2004.07.31 134
33562 일반 우째 이런일이 ...... 도영희 2004.07.31 130
33561 일반 오늘도 수고했다...아들 김혁주(12대대) 2004.07.31 230
33560 일반 사랑하는 누나에게.... (^*^) ★전가을★ 2004.07.31 147
33559 일반 아들얼굴보니 마음이 놓인다 임유빈 2004.07.31 235
33558 일반 "역시 멋쟁이 장한 내아들 보시게나" 신민규 2004.07.31 340
33557 일반 가장 힘든 날 김민성 2004.07.31 429
33556 일반 우리 장한 형준이에게! 박형준 2004.08.01 125
33555 일반 보름달을 보며(2) 강경모 2004.08.01 156
33554 일반 애기야~잘 자라 권한결 2004.08.01 278
33553 일반 하나님 사람 형준에게 file 박형준 2004.08.01 210
33552 일반 현수막 들고 나가도되니? 이동아 2004.08.01 205
33551 일반 아홉번째 날을 보내며 김내기 2004.08.01 145
33550 일반 검게탄 아들의 모습 박지원 2004.08.01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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