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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얼굴보니 마음이 놓인다

by 임유빈 posted Jul 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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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밝은모습에 마음이 놓이는구나
우리 유빈이가 젤 잘생겼더라..ㅋㅋ
지쳐있는 얼굴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너무 좋아보여 다행이다
어제 다른 연대들은 사진에 올렸는데...
너희 연대가 올려줘있지않아서 무척 걱정햇단다
너의 얼굴을보니, 이젠 마음놓고 서울에서 만날날만 기다리면
될것같구나.
어때... 할만하지... 힘든 행군을 이겨내는
너무도 늠름한 너의 모습이 대견하기만하구나

행군할때 물이 젤 필요하다는걸 미쳐 생각지않아
수통을 준비못해서 미안하구나
음료수통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가지고 다녀라
그리고... 형님들,친구들,동생들과 잘지내고, 서로 도와가며
남은 일정 무사히 마치길바란다.
사진에 보니 대장님이 누나(여자)인것같더라...^^
"대장님 세심하게 잘 돌봐줘서 너무나 감사해요"
10대대 대원들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서울에서 만나요...

8월1일 유빈이를 넘~사랑하는 예쁜엄마가...(유빈이가 인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