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너무너무 보고싶은 아들
사진이 어제 올라오지 않아 많이 기다렸었는데
귀엽고도 멋지고 장한 울 아들의 모습을 보니
또 한번 가슴이 뭉클해지는구나 ㅎㅉㅎㅉ
입안에는 사탕을 물었니? 아님 이빨을 꽉깨물었니? 볼이 통통하네ㅎㅎㅎ
울 민규 얼굴도 만지고 싶고 뽀뽀도 하고싶고 꼬옥 껴안고도 싶은데...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한낮의 불볕더위가 너무나 심하더구나 얼마나 힘들까 발에 물집은 안잡혔는지
허벅지가 쓰리고 엉덩이 땀띠도 많이 쓰라릴텐데 많이 아프면 대장님께 꼭말해서
파우덜 바르던지 약을 잊어버리지 말고 꼭발라 알았지?
고은이 누나 아빤 걱정이 많으시단단. 누나가 양말을 한짝 안신고찍은
사진이 올라와 양말이 없는지 왜그렇게 하고 사진을 찍었는지 고민이 많으시단다.
민규야 민규야 민규야
하루종일 불러도 보고싶고 만지고 싶구나 엄마가 맨날 엉덩이 만지면
"에이 울엄마 변태"하면서도 싫지않는 너의 장난띤 웃음이 넘 그립다.
가슴에 꿈과 희망을 가득싣고 자신에 가득찬 당당한 모습으로 만나리라
기대하며...힘들고 어려울땐 누날 찾아가 도움을 요청해봐 혹시 알어
집에서 맨날싸우던 누나도 거기선 틀릴지?
경복궁에서 만나자. 맛난거 많이 사갈게 기대하셔
난 언제나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아침마다 주문을 걸어봐 덜 힘들거야
엄마 아빠 만나 맛있는거 먹는꿈꾸기 바래
안녕 아~~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9089 일반 장하다! 우리 아들 김현우 2004.08.01 133
9088 일반 여섯번째 편지...지영이에게 서지영 2004.08.01 202
9087 일반 5연대 사진 짱이다.. 황정재 2004.08.01 359
9086 일반 장래의 국가대표 선수에게 홍사준 2004.08.01 125
9085 일반 힘내라...윤진이 윤경이~~~^^! 하윤경 하윤진 2004.08.01 314
9084 일반 조금만 더 힘내 윤보영 2004.08.01 179
9083 일반 엄마!! 소원소성취하다 야호!!! 공민택 2004.08.01 378
9082 일반 화이팅 배똘! ^ ^~ 배영진 2004.08.01 183
9081 일반 별동대원 김동훈 김동훈 2004.08.01 160
9080 일반 검게탄 아들의 모습 박지원 2004.08.01 193
9079 일반 아홉번째 날을 보내며 김내기 2004.08.01 145
9078 일반 현수막 들고 나가도되니? 이동아 2004.08.01 205
9077 일반 하나님 사람 형준에게 file 박형준 2004.08.01 210
9076 일반 애기야~잘 자라 권한결 2004.08.01 278
9075 일반 보름달을 보며(2) 강경모 2004.08.01 156
9074 일반 우리 장한 형준이에게! 박형준 2004.08.01 125
9073 일반 가장 힘든 날 김민성 2004.07.31 429
» 일반 "역시 멋쟁이 장한 내아들 보시게나" 신민규 2004.07.31 340
9071 일반 아들얼굴보니 마음이 놓인다 임유빈 2004.07.31 235
9070 일반 사랑하는 누나에게.... (^*^) ★전가을★ 2004.07.31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1673 1674 1675 1676 1677 1678 1679 1680 1681 16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