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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람 형준에게

by 박형준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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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람 형준에게

무더위에 오늘 하루도 고생했지?
아픈데는 없는지 궁금하구나.
지금 형준이는 꿈나라에 가 있겠지.
좋은 꿈꾸고 잘 회복되어
내일도 힘찬 하루가 되길 바란다.

"야곱의 축복" 노래 기억하지.
힘들 때 마음속으로 이 노래를 불러봐.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인 푸른 열매가 항상 너에게 열려있단다.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힘이 있어.
비록 너의 몸과 마음이 약할 지라도
네안에는 강한 하나님이 계시잖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야!

네가 완주할 때까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며
너를 도와주실 거야.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추신 : 아빠가 보내는 승리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