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날을 보내며

오늘도 토론에 토론을 더한다
휴가 계획을 잡으면서 국토 종단을 하고 있을 아들 딸들을 생각하며
정말 잘했다. 좋은 기회다.많이 달라질거야. 얼마나 힘들까. 어디쯤일까.
내일 가볼까.이런 저런 이야기로 꽃을 피었다
장한 우리 내기야
사진을 보고 엄마는 너무 너무 감격이었다
사랑하는 엄마 딸이 저기 있구나
만나고 싶다
보고싶다
그렇지만 우리 내기를 위해 엄마가 참는다
더욱 성숙한 내기를 어젓한 내기를 자기일을 책임질 줄 아는 내기로
남을 먼저 배려하는 내기 가족의 소중함 물의 소중함까지 하나하나
아끼고 사랑으로 보둠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다는것
잘 참고 강하게 강하게 이겨 낼려고 노력하는 내기의 모습이 눈에
아련거린다
8월1일 휴가 간다 어디로 금오산으로
왜?? 아들 딸 고생하는데 좋은 곳 못간다고
엄마 아빠도 조신하게 우리 내기의권투를 마음으로 보낸다
내기야 희소식
엄마 또 일등 먹었다 자주 듣는 이야기라 감각이 없지
그렇지만 축하 해줘
엄마도 회이팅 내기도 화이팅
사랑한다 내기야 정말 한달이나 넘은 것 같다
잘~~~~자 내기 꿈 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