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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 사진보았다 우리 동훈이의 웃고 찍은 모습에 엄마는 한결 마음이 든든하고 가볍다 그만큼 우리 동훈이가 성숙해졌다는 생각이든다 엄마 아빠는 설악산에 잘다녀왔단다 시원한 계곡에있다가뜨거운 햇볕에 나가면 우리동훈이는 이렇게 뜨거운 길을 걷고있으리라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지는 느낌도 들었단다 아직 우리동훈이의 목소리도 못들어 본것같다 엄마가 몇일 전화 목소리 못들었거든 동훈아!....집에돌아올때는 몸도 마음도 성숙해지고 리더쉽도 많이키우고....엄마는 동훈이가 많이보고싶다 엄마가 또 편지쓸께
7월30일 강화에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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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9089 일반 장하다! 우리 아들 김현우 2004.08.01 133
9088 일반 여섯번째 편지...지영이에게 서지영 2004.08.01 202
9087 일반 5연대 사진 짱이다.. 황정재 2004.08.01 359
9086 일반 장래의 국가대표 선수에게 홍사준 2004.08.01 125
9085 일반 힘내라...윤진이 윤경이~~~^^! 하윤경 하윤진 2004.08.01 314
9084 일반 조금만 더 힘내 윤보영 2004.08.01 179
9083 일반 엄마!! 소원소성취하다 야호!!! 공민택 2004.08.01 378
9082 일반 화이팅 배똘! ^ ^~ 배영진 2004.08.01 183
» 일반 별동대원 김동훈 김동훈 2004.08.01 160
9080 일반 검게탄 아들의 모습 박지원 2004.08.01 193
9079 일반 아홉번째 날을 보내며 김내기 2004.08.01 145
9078 일반 현수막 들고 나가도되니? 이동아 2004.08.01 205
9077 일반 하나님 사람 형준에게 file 박형준 2004.08.01 210
9076 일반 애기야~잘 자라 권한결 2004.08.01 278
9075 일반 보름달을 보며(2) 강경모 2004.08.01 156
9074 일반 우리 장한 형준이에게! 박형준 2004.08.01 125
9073 일반 가장 힘든 날 김민성 2004.07.31 429
9072 일반 "역시 멋쟁이 장한 내아들 보시게나" 신민규 2004.07.31 340
9071 일반 아들얼굴보니 마음이 놓인다 임유빈 2004.07.31 235
9070 일반 사랑하는 누나에게.... (^*^) ★전가을★ 2004.07.31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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