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아 많이 힘들지. 그래도 내가 살아 가면서 큰 디딤돌이 될수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지치고 힘들지만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했으면 좋겠다. 오늘 너의 사진과 편지보았다.건강한 보습이라서 얼마나 기쁜지모르겠다.그리고 무엇보다 가족의 소중함을 배웠다는것이 아빠로서는 너무기쁘구나.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친구도 많이 사귀고 대원들과 서로 도와 가면서 생활하는 방법도 배웠으면 좋겠다. 아빠의 장한 우리 아들 화이팅! 아-자 아-자.
엄마: 보고픈 우리 아들!
오늘 너의 모습과 편지 잘 보았다.
며칠 되지 않았는데 너의 모습이 그리워 하루가 지겹기만 하단다.
여태것 한번도 이렇게 떨어져 지낸일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잘 지내고 있는
너의 모습을 보고 나니 한결 마음이 놓이는구나.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무척 힘들겠지만 몸도 마음도 성숙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 했으면 좋겠다.
장한 우리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장하다! 우리 아들 김현우 2004.08.01 133
9088 일반 여섯번째 편지...지영이에게 서지영 2004.08.01 202
9087 일반 5연대 사진 짱이다.. 황정재 2004.08.01 359
9086 일반 장래의 국가대표 선수에게 홍사준 2004.08.01 125
9085 일반 힘내라...윤진이 윤경이~~~^^! 하윤경 하윤진 2004.08.01 314
9084 일반 조금만 더 힘내 윤보영 2004.08.01 179
9083 일반 엄마!! 소원소성취하다 야호!!! 공민택 2004.08.01 378
9082 일반 화이팅 배똘! ^ ^~ 배영진 2004.08.01 183
9081 일반 별동대원 김동훈 김동훈 2004.08.01 160
9080 일반 검게탄 아들의 모습 박지원 2004.08.01 193
9079 일반 아홉번째 날을 보내며 김내기 2004.08.01 145
9078 일반 현수막 들고 나가도되니? 이동아 2004.08.01 205
9077 일반 하나님 사람 형준에게 file 박형준 2004.08.01 210
9076 일반 애기야~잘 자라 권한결 2004.08.01 278
9075 일반 보름달을 보며(2) 강경모 2004.08.01 156
9074 일반 우리 장한 형준이에게! 박형준 2004.08.01 125
9073 일반 가장 힘든 날 김민성 2004.07.31 429
9072 일반 "역시 멋쟁이 장한 내아들 보시게나" 신민규 2004.07.31 340
9071 일반 아들얼굴보니 마음이 놓인다 임유빈 2004.07.31 235
9070 일반 사랑하는 누나에게.... (^*^) ★전가을★ 2004.07.31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1673 1674 1675 1676 1677 1678 1679 1680 1681 16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