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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 생긴 내 아들 사진도(늠늠한 모습) 보고 편지도 읽어보니 식구들 마음이 흐뭇하구나. 그렇지만 얼굴에 고생한 흔적이 ,,,,
우리 민철이가 자랑스럽구나 !
다들 편안하게 방학생활을 할려고 하는데 민철이는 호기심도 많고 어떠한 환경에도 적응하면서 대체하는 능력과 무었이든 할 수 있다는 무한한 능력과 힘을 키워가는 너가 참 좋아.
엄마가 어제 진주갔는데 큰외삼촌으로부터 학생들이 행군을 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단다. 혹시나 하고 진양호와 촉석류를 한바퀴 돌면서 네를 찾아 보았단다.
그러나 너를 보지 못하고 부산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남강옆 숲에서 질서있게 걷고있는 행군대열을 멀리서 보았단다.
엄마는 얼마나 반가웠는지 부산까지 들뜬 마음으로 왔단다.
참 무릅은 아프지 않았는지 금금하구나...
지금까지 잘 적응하였음으로 앞으로 몇일 않 남은 일정에 잘 적응하기 바란다.
그럼 안뇽... 경복궁에서 보자구나
2004. 8. 1. 2시25분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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