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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제일 사랑하는 아들 지윤에게
더위에 고생이 많지? 그래도 땀흘리며 걷다보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질 것 같구나. 아빠와 엄마는 로마에서 합류하여 우리 옛날을 생각하면서 쉬고 있다. 오늘은 너와 채윤이가 갓난아기 시절을 보낸 루이지나 아줌마 집을 예고도 없이 방문했는데 마침 모두 있어서 반가운 포옹을 했다. 항상 네 얘기를 하고 보고 싶어 했다면서 다음에 올때는 꼭 엘리아를 데려오라고 하더라. 우리도 옛날에 살던 집을 둘러보니까 어린 시절 너의 아장아장 걷던 모습이 생각나서 감회가 새로웠다.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하기 바라고 다시 만나면 그간 겪었던 일들을 얘기해 다오.
아빠 엄마는 항상 네 생각하고 있단다. 그럼 안녕.
- 로마에서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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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3529 일반 땀흘려도 힘들어도 화이팅 박준흠 2004.08.01 165
33528 일반 지우, 지훈!! 대한의 여장부, 대장부 끝까지... 이지우, 이지훈 2004.08.01 148
33527 일반 또 화이팅!!! 이지우, 이지훈 2004.08.01 112
» 일반 전지윤(10대대) 전지윤 2004.08.01 465
33525 일반 ***첫 경험*** 김도완 .김주완 2004.08.01 157
33524 일반 일요일이다!! 김다혜 2004.08.01 140
33523 일반 다훈 ㅋㅋ 김다훈 2004.08.01 116
33522 일반 주호☆&★ 최주호 2004.08.01 163
33521 일반 인헌 장하다...!!!! 짱 최인헌 2004.08.01 162
33520 일반 현정아,마지막 하루다! 김현정^^ 2004.08.01 176
33519 일반 남원에도 비야 오렴 ♥♥이수환♥♥ 2004.08.01 194
33518 일반 너무너무 보고싶은 아들... 이경훈 2004.08.01 136
33517 일반 Re..태양이 싫어!!!!! 전준호 2004.08.01 400
33516 일반 태양이 싫어!!!!! 전준호 2004.08.01 172
33515 일반 오늘이 10일째 두자리수다. 김강인 2004.08.01 129
33514 일반 아이스크림 5000원 김현규 2004.08.01 198
33513 일반 드디어!내일!광희! 정광희 2004.08.01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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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11 일반 너의 편지를 보고.... 박선열 2004.08.01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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