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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by 전준호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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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야~~~

ㅎㅎ 사진에 나와있던 니 웃는 모습이 자꾸 생각난다...
너의 백만불 짜리 미소가 ㅋㅋㅋ(이건 엄마의 말씀이란다..)
옆에 있던 친구랑은 무지 친해보이드라..
니네 연대에는 준호랑 그친구만 환하게 웃고있어서 확 눈에 띠던걸..
엄마는 니 신발까지 확인해가면서
준호라면서 준호가 맞다면서 무지 좋아하셨는데
지금도 우리는 니생각이 날떄마다 그사진을 보고 있단다.
누나는 밖에 조금만 나갔다들어와도 더워서 혀를 내두르는데...
그 더위속을 걷고 있을 널 생각하면 .....
준호야!!그래도 화이팅!!!
지금의 땀방울이 모여서 종단이 끝난뒤의 준호 모습이 되는 거야!!
(ㅋ 내가 생각해봐도 명언이야!!)


p.s우리가 쓰는 이 글을 보기는 하는 거야????
(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