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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박스

by ♥♥이수환♥♥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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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 일요일 계속 해가 숨었다
거기 날씨는 어떻는지?

수환아!
경복궁에 갈 때 아빠차로 가면 아이스박스에 너 시원하게 먹을 거 가득
넣어가려고 했는 데 아빠가 서울을 5일쯤 미리 가시겠다니
아이스박스 큰 것을 혜원이랑 엄마랑 손에 들고 가야잖니
그래서 못가지고 갈 것 같다. 그렇지만 않가져가면 너무나 서운할 것 같아
조금 작은 거라도 꼭 들고 갈거다.
뭐를 가져가면 우리 아들이 가장 감동할까
아이스크림, 수박, 냉수 등 .......
혜원이랑 고민 좀 해 볼께

너도 지금쯤 아침 식사는 끝났겠다.
그리고 또 걷고 있겠제...




오늘도 화이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잉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