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들 본지가 열흘이 되었구나.
어제 6연대 사진을 보았다.
너랑 지원이랑 모습을 보니 야위었더구나.
그래도 아직 늠늠한 모습이 믿음이 간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겠지?
오늘이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꺽인다는데...
우리 승용이 가는 곳마다 시원한 바람이 함께 하길 바래본다.
더위에 유난히 약한 아들 승용아!
이제 참을성이 많아졌겠지?
요번 여행을 계기로 한껏 성숙해진 모습 기대힐께.
*******사랑하는 엄마가******
어제 6연대 사진을 보았다.
너랑 지원이랑 모습을 보니 야위었더구나.
그래도 아직 늠늠한 모습이 믿음이 간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겠지?
오늘이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꺽인다는데...
우리 승용이 가는 곳마다 시원한 바람이 함께 하길 바래본다.
더위에 유난히 약한 아들 승용아!
이제 참을성이 많아졌겠지?
요번 여행을 계기로 한껏 성숙해진 모습 기대힐께.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