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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대동근에게

by 최동근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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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올라온 사진은 잘보았다.
사진을 보고나니 조금은 안심이된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이 푹푹 찌는구나
우리아들 얼마나 힘들까

돌아오는날 엄마가 맛난거 마니해줄께
모자는 꼬오옥 쓰고 밥잘묵고
우리 동근이 홧팅!
아자!!!!!!
우리아들 무지 보고픈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