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보고 싶구나 하루가 마치 일년처럼 느껴지는 것은 우리 종훈이가 그 만큼 중요한 역할을 했나보다. 너도 엄마가 보고 싶지? 썬텐크림 잘 바르고 사진찍을때 모자 벗고 찍어라. 얼굴이 보이질 않아서 보고싶은데 엄마도 몇 일 있으면 연수원에 들어간다. 종훈이 오자 마자 일주일 동안 ....우리 아들 얼굴 좀 보게 꼭 사진찍는 카메라 대장님께 아부 좀 해 알았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