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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많이 힘들지? 유난히 더운 여름이라고 하는데
우리 아들 많이 힘들거라 생각한다 그치만 더위와 많은 힘든 싸움에서
이길거라 엄마는 믿는다...
보고싶은 아들아 네가 오면 꼭 껴안아줄께 형이라고 엄마가 널 나무랄때 네가
서운해한적이 있었는데 널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란다
엄만 항상 똑같이 원민이 원혁이를 사랑한단다 그걸 엄마가 표현을 잘못해서
네가 오해한거야 네가 없는 동안 엄마도 많이 반성하고 네가 오면 이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할께 ^ . ^ 사랑한다 아들아 .......
엄만 널 항상 믿는다 무엇이든지 해낼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아들이라는 것을
멋쟁이 아들아 잊지 마라 넌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한 존재라는것을
그리고 너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정말 귀한 존재라는 것 또한
웃음이 멋있는 아들아 네가 돌아오는 날 그 환한 웃음을 더 웃을 줄 알고
모든것에 더 감사하면서 돌아오는 아들이 되어있으리라 엄만 믿는다
우리 아들 원민아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하마
많은 추억을 가지고 오길 ...
잊지마라 늘 주님이 너와 함께 하심을 오늘은 바람이 조금 불어서 도보하는데
힘들지 않을것 같다 힘들더라도 힘내서 최선을 다하자

화이팅 ....... 원민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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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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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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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8 일반 대장님들께 그리고 윤정에게 송윤정 2004.08.01 151
9207 일반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자.. 박평규,여규 2004.08.01 463
9206 일반 내일을 향해서 윤지영 2004.08.01 240
9205 일반 오빠~~~~`` 안재형 2004.08.01 132
9204 일반 더위와 한판승부를 겨루는-엄마의아들창균 오창균 2004.08.01 162
9203 일반 난 알았네! 박지원 2004.08.01 180
9202 일반 재형아 누님이시다~ 안재형 2004.08.01 129
9201 일반 힘차게 목표를 향하여 이진구 2004.08.01 463
9200 일반 거제도 왕눈이 신희석 2004.08.01 196
9199 일반 냉수 한잔! 박지원 2004.08.01 220
9198 일반 너의 빈자리 함수호 2004.08.01 208
9197 일반 힘내라! 홍문기 2004.08.01 163
9196 일반 임휘진,임준성아!!!1 6대대 우민지 2004.08.01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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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3 일반 언니 내일만나자 윤희가 윤지영 2004.08.01 163
9192 일반 씩씩한 내 아들아~ 이도영 2004.08.01 135
» 일반 아빠 엄마의 자랑인 우리 아들 화이팅 이원민 2004.08.01 279
9190 일반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신승용 2004.08.01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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