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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서

by 윤지영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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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날이네.......(미안)
어제 고생많이했지..... 발에 물집이 생기지 않았니...(걱정만)
한 낮에 땀을 뻘뻘흘리며 한거름한거름 걸으면서 참고 또 참고
이겨내면서 강인한 인내력을 기르고 있는 지영이~~~~~~
땀한방울 한방울이 내일의웃음 ......
내일의 웃음이 먼 훗날에..........
지영이한데 크나큰 보댐이 돼겠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거야~~~~~~
마지막 까지 힘내자
내일을 향해서~~~~~
지영아 화이팅~~~~~~
******** 제일많이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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