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저를 비롯해 모두들 처음 오랜 기간 쉽지 않은 길을 보내 자녀들 걱정과 염려로 게시판이 가득합니다 

저희 자녀들이 힘들면  그들을 이끌고 지도하시는 대장님들은 몇배로 더 힘드시리라 생각하면서도 부모입장에 자식생각에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이제 마지막 하루를 남기고 몇자 적습니다

10년만에 더위 앞에서 다른때 행군 이끄실때 보다 더욱 힘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초반에 학부모란에 쓴 편지와 끝나는 날짜가 다 되었을 무렵 쓴 편지 내용이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쳬험을 통해 스스로 터득한 것들을 쓴 글이기에 평소에 어버이날 등에 받았던 편지보다 몇배 순수하고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렇게 바뀌기까지 스스로의 노력과 함께 대장님들의 지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겠지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가면서 마지막날은 같이간 친구 현정이와 집에 갈테니 마중 나오지 말라하고 갔는데 오늘 홈페이지에 실린 딸 윤정의 글 보니 엄마 아빠 다 꼭 나오시라고 써 있네요 편지 쓴 다른 친구들처럼 가족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나봅니다 

내일까지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윤정아 내일 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9209 일반 지해야!! 이지해 2004.08.01 159
» 일반 대장님들께 그리고 윤정에게 송윤정 2004.08.01 151
9207 일반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자.. 박평규,여규 2004.08.01 463
9206 일반 내일을 향해서 윤지영 2004.08.01 240
9205 일반 오빠~~~~`` 안재형 2004.08.01 132
9204 일반 더위와 한판승부를 겨루는-엄마의아들창균 오창균 2004.08.01 162
9203 일반 난 알았네! 박지원 2004.08.01 180
9202 일반 재형아 누님이시다~ 안재형 2004.08.01 129
9201 일반 힘차게 목표를 향하여 이진구 2004.08.01 463
9200 일반 거제도 왕눈이 신희석 2004.08.01 196
9199 일반 냉수 한잔! 박지원 2004.08.01 220
9198 일반 너의 빈자리 함수호 2004.08.01 208
9197 일반 힘내라! 홍문기 2004.08.01 163
9196 일반 임휘진,임준성아!!!1 6대대 우민지 2004.08.01 182
9195 일반 수빈이에게 최수빈(11대대) 2004.08.01 175
9194 일반 강민이 보내고 다시쓴다. 김강인 2004.08.01 362
9193 일반 언니 내일만나자 윤희가 윤지영 2004.08.01 163
9192 일반 씩씩한 내 아들아~ 이도영 2004.08.01 135
9191 일반 아빠 엄마의 자랑인 우리 아들 화이팅 이원민 2004.08.01 279
9190 일반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신승용 2004.08.01 538
Board Pagination Prev 1 ... 1667 1668 1669 1670 1671 1672 1673 1674 1675 167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