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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지가 벌써 10일째 이구나 아빠엄마는 2박3일 일정으로 설악산에서 즐거운휴가를 보냈단다. 휴가를 보내는 도중에 우리도 산책을 하였는데 동훈이 생각이 나곤 하였지, 하지만 이제야 글을 보내게 되니 동훈이 에게 정말 미안하구나!
우리의 인생에서 산 지식은 현장을 통한 경험을 통하여 습득하였을 때에만 진가를 발휘할수 있는 것 이기에 오늘의 고통은 내일을 위함이라 생각하면 되겠지?-
명예와 돈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우리 동훈이 체력을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운동하고 몸을 단련하여, 몸과마음이 튼튼하고 건전한 스스로의 생각으로 앞 일을 개척해 나가면, 우리 동훈이의 인생은 꼭 성공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마은속으로 계획을 세우고 행동으로 실천하면 모든것은 달라지는법
모든면에서 모범적인 동훈이가 될것으로 아빠는 믿고있어, 그럼 아무쪼록 남은 기간동안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만날 때가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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