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예삐 딸 정아야!
오늘 저녁 드디어 의왕으로 온다며
'고생 끝 행복 시작' 이란 말을 할 수 있을것 같구나.
태풍이 올라 오고 있어 저녁부터 비가
올것 같다고 뉴스에서 들었는데,
하늘을 보니 비는 오지 않을것 같다.
마지막 밤을 멋지게 보내려고
캠프파이어를 한다고 일정을 짜 놓은것 같더라
엄마 아빠가 너를 만나러 고천 중하교 운동장으로 갈까?
예삐 딸 너무너무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도 참아야지? 너만 힘들게 고생한것이 아니니까.
기쁨의 내일을 위하여 인내해야 겠다.
어휴~~ 시계 바늘이 천근 같구나 움직일려고 하지 않으니
예삐 딸 정아야!
마지막 남은 하루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알차게 보내렴.
선배 언니 오빠, 너희들을 감사주고 지도해 주신 대장님,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 모두모두 소중하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 가슴 깊이 간직하거라.
여러 대장님 이하 모든 대원들 끝까지 파이팅~~~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9229 한강종주 YO 서원범 2012.07.26 307
9228 한강종주 자랑스러운 태연아!!! 10연대19대대 김태연 2012.07.27 307
9227 국토 횡단 2연대 늠름한 아들 수찬....... 전수찬(엄마,아빠) 2013.07.27 307
9226 국토 횡단 3연대 박태현에게 쓰는 14번째 편지 3연대박태현 2014.08.11 307
9225 일반 아들. 아들 .자랑스런 아들 김종임 2002.07.27 308
9224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시헌, 시인) 아빠 엄마 2002.07.28 308
9223 일반 호연지기를 기르며... 작은아빠. 2002.07.28 308
9222 일반 미래의 대통령 장국진 gudsla형 2002.07.29 308
9221 일반 엄마의 자랑스런 딸 김 다연에게 엄마가 2002.08.05 308
9220 일반 어머니의 자랑스런 아들 범희에게 이범희 2003.08.02 308
9219 일반 9대대 우빈아~! 잘 하고 있지? ^^ 김우빈 2003.08.03 308
9218 일반 1대대 "이철상"우리 아들 이철상 2003.08.04 308
9217 일반 우리 땅을 닮은 은원이에게 박은원 2003.08.06 308
9216 일반 2004.01.01 308
9215 일반 예쁜 영서를 생각하면서 김영서 2004.01.09 308
9214 일반 MC몽 재홍 ㅋㅋ 김현진 2004.01.24 308
9213 일반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최정훈 2004.01.25 308
9212 일반 홍아 엄마는 눈이 아프다 김홍 2004.07.27 308
9211 일반 임훈 보영과 가영 2004.07.30 308
9210 일반 보고싶다. 병준아 민병준 2004.08.04 308
Board Pagination Prev 1 ... 1666 1667 1668 1669 1670 1671 1672 1673 1674 167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