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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하

by ♥♥이수환♥♥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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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내아들 수환아!
아빠도 고모부 사업때문에 오늘 같이 베트남 가셨다
김해에서 오후 5시, 인천에서 7시 비행기란다.
8.4일 돌아오신다. 그래서서서....
우리집은 지금 여인천하다
닭 한마리, 양한마리가 거실에서 지마음대로 뒹군다.
어이! 흰 백말
빨리와서 이 초원을 평정해야지....
씩씩하고 늠름한 백마가 되어서 말이야....

날씨가 잔뜩 찌푸린 일요일 오후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