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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에 내 사랑하는 딸을 그리며....

by ★7 대대 송 지연 ★ posted Aug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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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운 날씨 란다.

지연아 , 속옷을 조금 가져 갔는데 어떻게 해결 하고 있니!

그리고 치료 받은것은 지금 어떠니?

엄마 원망 많이 되지는 않니?

지환이도 오늘 농장에 들어 갔단다

집에 오는날이 둘이서 같은 날짜란다.

강아지 특히 흰둥이도 잘지내고 있단다.

예쁜딸들이 집에 없으니까 승한이도 병이 나고 , 엄마 아빠도 심심 또 그립고

지연이가 집에 돌아 오면 잘해 줘야지 하고 맘 단단히 먹고 있단다.

물론 파티도 해야지 . 지훈이도 부르자. 어떤파티가 좋을까?

난 널 사랑해 . 그리고 널 대단한 아이 . 또 대단한 딸이라고 생각한다.

너와 엄마 사이가 언제나 처럼 더윽더 친해지자.

비밀도 애기 하고 흉도 나눌 수 잇는 그런사이 말이야 . 친구도 되는 엄마와

딸 !!!!!! 엄마는 네가 행복해 지는일이라면 무조건 찬성 할께.

지연이도 지연의 행복을 위해 좋아 하는일을 찿는 노력을 열심히 해야한다.

사랑하는 나의 딸을 무덥고 심든 극기 훈련 종단에 보내고.

염려 하는 마음과 함게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잇단다.

소중한 내딸 지연 , 엄마의 자랑딸 지연. 사......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