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아 잘 하고 있나?

경연아 잘 하고 있나?
할머니다.
날씨도 많이 더운데 고생이 많구나!
너를 보내고 또 걱정이 된다.
한번도 힘이 드는데 또다시 무거운 배낭을 메고 걸어 간다고 생각하니 집에서 걱정만 하고 있다.
목이 마르면 물도 잘 챙겨 먹고 힘내서 끝까지 완주 하기를 바란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더위 먹지 않게 물도 잘 챙겨 먹고 밥도 많이 먹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다시 만나자~~
창훈이랑도 서로 의지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거라
장한 우리 손자 사랑한다.
경복궁까지 화이팅!!!
양산에서 할머니가
8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