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 외숙모야.
여전히 씩씩하게 잘 해 나가고 있겠지?
오늘 어떤 대원(이름이 생각 나지 않네.)이 부모님께 쓴 편지에서 용이 이야기를 적었더라. 예전에 같이 걸었던 동료 대원이었나 보던데 용이의 경력이 여러곳에서 엿보이는구나.
내일이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먹어서 어떻게 하니? 오늘 시골에(궁류) 갔었는데
마침 거기서 만나게 된 용이 엄마 아빠께서 말씀하시는 걸 듣고는 알게 되었어.
참 의미있는 생일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용이만큼 뜻깊게 생일을 보내는 친구도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하고, 힘을 내서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경복궁 입성을 할 수 있도록 외숙모가 빌어 줄게.
권용,화이팅!
여전히 씩씩하게 잘 해 나가고 있겠지?
오늘 어떤 대원(이름이 생각 나지 않네.)이 부모님께 쓴 편지에서 용이 이야기를 적었더라. 예전에 같이 걸었던 동료 대원이었나 보던데 용이의 경력이 여러곳에서 엿보이는구나.
내일이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먹어서 어떻게 하니? 오늘 시골에(궁류) 갔었는데
마침 거기서 만나게 된 용이 엄마 아빠께서 말씀하시는 걸 듣고는 알게 되었어.
참 의미있는 생일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용이만큼 뜻깊게 생일을 보내는 친구도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하고, 힘을 내서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경복궁 입성을 할 수 있도록 외숙모가 빌어 줄게.
권용,화이팅!
